새순교회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

by 정진혁 posted Nov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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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순교회에 와서 컴퓨터 교실에서 어르신들을 가르치고 교회 식당에서 세미나를 하고 ..
  
 새순교회에 온지 거의 4년이 되가네요 ..

  평소에 노력하시고 고생하시는 집사님과 권사님들을 뵈면서 
 
 많은 도움을 못드리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귀하신 목사님 말씀으로  마른 나무에 싹이 텃고 .. 그속에서  새순교회에 대한 애착으로 교회 

 홈페이지를 우여곡절 세워 기둥을 세웠습니다만...  성도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모두

 들어와 편하고 디딤돌이 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관심을 얼마나 가지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소수의 관리자들 만이 가꾼다고 그 홈페이지가 성공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나 들어와서 편하게 자기 생각을 나누고 교회의 모든 사람들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소통하고

 서로의 아픔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수 있는 우리들만의 공간과 같은 새순 교회홈페이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홈페이지에는 모든 그룹이  글을 쓸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다못해 해외에 있는 가족들 모두 이 홈페이지를 보면서 한국을 그리워 하는 가족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되어지고 교회 홈페이지가 생명력을 불어넣는 역할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그 커뮤니티 공간에 누구나 회원 가입을 하면 글을쓸수 있게 해놓았기때문에  관심만 가지면 됩니다 

이곳에 들어오는 모든 분들이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서로 삶과 즐거움을 나눌수 있는 터전이 되실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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