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하나님이 보고 계셔~
예배시간 조용히 말씀들으면
하나님의 축복 많이 내려요~~~~
라고 하고 있는거랍니다.
소은이는 몇번을 토하고 아픈데도
의자에 앉아서 열심히 예배를 드렸어요.
짝짝짝 칭찬!!!
한나는 정말 참여하고 싶어서 손을 높~~~이 들었는데
전도사님이가 미안~~ 다음에 꼭 시켜줄께..캐스팅이 끝난단다...
미녀 삼총사를 동방박사로 초대하였습니다.
목자들 스텐바이~!!
내얼굴은 왜 이럴까?
찍는 선생님이 나의 진정한 안티인가부다.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