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초청받은 신학생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선교를 하려는데
너무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베트남은 공산국가이고 기독교에 대한 문이 열려있지
않고, 계속적인 종교적 핍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학생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것을 고민하다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현지 원주민 어린이들을 후원하여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자 마을 사람들은 마음을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금년 목표가 50명인데 벌써 40명이 되었습니다.. 한달에 35,000원 이라는 큰 금액이지만
한명의 삶이 변하여 주님을 향한 삶을 살게되고 나아가서 베트남 전체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어린이 양육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