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교회에서 한탄강으로 레프팅을 다녀왔습니다.
덥고 습도가 많은 나라 베트남, 여러가지 놀이 문화도 변변치 않아
레트팅이라는 말 조차도 해보지 못한 형제자매들,,,,
한국의 여름 문화를 소개하면서 함께보낸 물놀이에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우선 전도할 대상들을 초청하여 예배와 버스를 타고가는 시간속에서
어떻게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할 것인가를 훈련하였습니다.
야외에서 예배하고 점심을 먹고 써바이벌게임을 하고 레프팅을 하며
열심히 전도하던 중 한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위하여 아마도 주님은 이런 프로그램을
허락하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